지난 주 토요일(8월 14일)에는 일일 아르바이트에 다녀 왔다.
무려 조정경기장 생활체육 강사 알바로...
원래 체대학생들이 하는건데 안나와서 '빵꾸메꾸러' 간 거였다.
...근데 이거 은근 좋네ㅋㅋ
시간당 7000원인데 5시간 일해서 35000원.
게다가 하는일은
일단 일행이 오면(1시간에 한팀씩 온다. 예약제이므로.) 에르고미터 타는 법을 알려준다.
그리고 배를 들어서 경기장에 띄워 놓고 전문 강사분이랑 배타러 나가는 걸 마중나간다.
그 후에는 그늘에 들어가서 쉰다.
배가 돌아올때 쯤 가서 배 잡아주고 돌려보낸다.
이거만 하는데다 예약인원이 없어서 1시간은 우리가 배타고 1시간은 놀고
ㅋㅋㅋㅋㅋㅋㅋㅋ
2.
오늘 '국가대표' 영화를 보았다.
http://movie.naver.com/movie/bi/mi/basic.nhn?code=47385 (새 창으로 열기)
오오 재밌다.....
일단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좋았고
문화생활이 전무하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었다.
....가만 근데 이건 우리 조정부 이야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
보는 내내 공감 100%ㅋㅋㅋ
아아 감동의 쓰나미.....
생각해보면 열심히 훈련해면 언젠가는 뭔가 이루어낼 수 있지 않나 싶다.
아직도 웨이트장에서 복근운동하던 게 생생한데....
국가대표를 보고 약간의 감동과 함께 눈물을 찔끔거린 사람은
연세대학교 조정동아리에 가입하도록 하자.
솔까말 연인과 함께 호수가서 배 정도는 저을 줄 알아야 되는거 아님?
하놔 우리도 여자 콕스 한번 써보자고 젭라
병맛대화 - 네타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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